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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가을 강원도 여행 - 평창(모나파크 용평리조트)

by 임송충이부인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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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단풍여행 떠나요~!!!!
용평리조트 즐기기
루미나리에 후기




여행날짜 : 22년 10월 28일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

 



안녕하세요~ 하율맘입니다. 오늘은 가을 단풍여행 추천하려 합니다. 열심히 가정에 충실하고 워킹맘으로 일하며 지내다 보니 제가 또 스트레스가 쌓였나 봅니다. 급하게 급하게 또 가게 되었네요. 이렇게 계획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바로 날짜 잡고 떠나는 여행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희가족은 22.10.28~30 (2박3일) 설악산으로 단풍구경하려고 부산~평창~속초 이렇게 갔답니다. 평창에서는 용평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용평리조트가 가을에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운틴코스터" 꼭 타고 싶어서 여기 했어요. 숙박하면 곤돌라 무료 티켓(3인) 마운틴코스터 또는 루지 등등 ATV무료 티켓(3인) 까지 해서 10만원대에 예약했어요. 저는 한번 씩 홈쇼핑에 나오는 강원도 리조트를 자주 사는 편입니다. 유효기간도 길고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티켓도 많이 줘요. 봄에 사두면 가을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용평리조트 티켓을 사두어서 무사히 갔다올 수 있었어요. 미리 예약해야 하고요. 주말에는 추가 금액이 붙을 수 있어요. 
2시쯤 호텔에 도착했구요. 아직 체크인 시간아니라고 조금 기다리라 하더라구요. 호텔 내부, 바깥 스키장 등 구경하다가 
2시 30분경 바로 체크인 하고 호텔 입성했답니다.

드래곤밸리호텔
이날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던 것 같아요.

 

호텔룸호텔룸
룸에서 바라본 뷰


방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이뻐 또 한컷했어요. 스키장 뷰는 좀 더 좋은 룸이 었고 우린 이정도 뷰도 너무 좋았어요. 방은 더블 베드 1개, 싱글 베드 1개 붙여서 사용 했어요. 침대가드나 등등은 제가 따로 요청하지 않았답니다. 
짐풀고 바로 마운틴코스터 타러 출발했어요. (후기는 다음글에 쓸게요!!)
발왕산 케이블카도 타고요. 비가 와서 그런지 꼭대기는 안개밖에 없어 한치 앞도 볼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후기를 쓸래야 쓸것도 없었어요.) 호텔 돌아와 야무지게 배달음식 시켜먹고 (생각보다 배달음식이 많이 보였답니다.) 밤에 루미나리에 보러 다시 나갔어요. 여기 루미나리에는 유명하더라고요. 호텔 곳곳에 홍보하고 있었어요. 밤에는 딱히 할 게 없기 때문에 안 볼수 없었네요.


가는 입구부터 번쩍번쩍. 불꽃처럼 불빛이 움직여요.

루나마리에루나마리에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보여요!
루나마리에루나마리에


슬로프 쪽으로 걸어가면 사람이 적어서 사진찍기가 훨씬 좋았어요. 잔디밭에서 뛰어노느라 딸내미는 텐션이 업업업업~~~
주체를 못하네요. 체크인 할때 조용했는 데 이렇게 보니 투숙객들 다 나와서 사진찍는 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다들 저녁에 구경하러 나온 듯 했어요. 

루나마리에루나마리에


이렇게 산책가는 길에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어요. 사진을 몇장을 찍었는 지 모르겠네요. 강원도 안쪽이라 그런지 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별로 춥지도 않았답니다. 저희 딸 신난것 보이죠?? 보는 제가 다 신날 정도에요. 부산에서 내내 운전해서 왔지만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좋았어요. 

루나마리에루나마리에ㅊ
신난 애미와 딸

 

 ㅊㅊㅊㅊ



이와중에 애비슬리퍼가 이제야 보이네요. 그렇게 춥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맥주와 주전부리 사서 호텔로 다시 돌아갔어요. 편의점은 드래곤밸리호텔 로비 1층에 바로 있어요. 간단히 마실 물과 간식 사기 좋을 것 같습니다. (부대시설은 호텔엔 편의점만 있고 리조트 내에 치킨집, 볼링장, 노래방 등등 보이네요. 운영은 안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 스키시즌에 운영할 것 같아요.)

평창여행 첫 날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2023.02.11 - [여행/국내여행] - 가을 강원도 여행 - 평창여행(용평리조트 마운틴코스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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