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 눈높이 국어, 수학 체험 후기(체험 신청, 장점, 비교)

안녕하세요. 하율맘입니다.

6살부터 하율이 영어 공부 위주로 하다 보니 한글 쓰기와 수학을 안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웅진도 그만두고 아무래도 월, 수, 금 영어학원 가고 숙제하고 목요일엔 미술학원 가니 공부를 할 시간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말에 문제집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 데 아무래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답답하니 큰소리치고 이러니 아이가 힘든 모양이었어요. 그래서 그것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안 하게 되는 것 같았지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 하율이에게 "선생님 집으로 오는 거 할래?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잘 할 수 있어?"라고 물었더니 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율인 애살이 많고 질투가 많고 욕심쟁이라 선생님에게 무조건 예쁨 받아야 하고 다른 아이보다 더 잘해서 자기가 예쁨 받을 거야 하는 경향이 커요. 그래서 선생님이 있으면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저와 함께 있을 땐 완전히 딴판이랍니다. 아무튼 선생님 오는 건 별로라 그동안 안 시켰는데 하율이 성향이 이러니 안 시킬 수도 없고 한번 시켜보고자 눈높이, 구몬과 연락하여 체험수업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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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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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5년 연속 1위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4년 연속 1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교육서비스 부문' 18년 연속 1위

19개국 진출

수리/어문 전문 선생님 1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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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맞는 성장 디딤판

수준별, 능력별, 니즈별 맞춤 학습

- 차근차근 실력을 키우는 스몰 스텝

- 철저한 복습과 평가로 완벽히 이해하는 완전 학습

-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 주는 자기 주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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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높이는 선생님과 집에서도 가능하고 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려 방문으로 결정했어요. 센터 보내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답니다. 눈높이 체험 수업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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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noonnop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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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담을 신청하시면 가능합니다. 저도 무료상담 신청을 하여 국어, 수학 체험수업을 해보았어요.

눈높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지금 하율이 나이의 만 5세들은 한자, 국어, 수학, 창의독서를 많이 한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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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독서는 43000원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하네요. 독서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으니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해 보니 책 내용이 머릿속에 더 잘 기억에 남겠죠?

 

한자는 제가 물으니 국어공부를 하는 데 필요해서 많이 배운다 합니다. 한자를 하나씩 알아갈 때마다 국어 어휘 실력이 더 쑥쑥 큰다 하네요. 지금 아이들을 상대로 막 한자 외우, 쓰기를 시키진 않습니다. 재미있게 일상적으로 배워보고 읽는 정도로 배워요. 그리고 한자의 뜻을 알아가며 우리나라 말을 더 잘 할 수 있다 하네요. 이 말을 들으니 좀 솔깃했습니다. 저도 제가 제일 취약한 게 한자였어요. 그리고 나중에 한자를 배우려니 그저 외우기 식이 어서 너무 하기 싫었답니다. 그런데 지금 배우면 한자를 하나의 그림처럼 익혀 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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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이와 간단히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정확히 하율이의 수준을 파악하여 제가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캐치했습니다. 저는 하율이가 덧셈, 뺄셈은 하지만 정확히 수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것 같았어요. 5+1이 6이라는 걸 세어봐야 알 수 있었습니다. 1,2,3,4,5,6,7,8,8,10은 알지만 더하기 1이 됐을 때 이 숫자가 나온다는 건 아무리 설명해 줘도 잘 몰랐어요. 그런데 정확히 그 부분을 캐치 하면서 수에 대한 개념과 함께 +1이 나오는 과정을 하면 좋겠다 하면서 숫자를 함께 가르치며 +1이 됐을 때 이 숫자가 나온다는 걸 설명한다 했어요. 교재도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답니다. 그 부분에서 정말 혹하여 당장 계약할 뻔하였지요. 하율인 3A 과정으로 하면 된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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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테스트해 본 결과 하율인 읽는 수준은 초등학생처럼 읽지만 쓰기는 아직 미숙한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어요. 보통 밸런스 있게 배우는 데 하율인 읽는 게 너무 빠르다 했어요. 그 수준에 아직 쓰기가 힘든 거죠.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까워 쓰기를 잘 해주고 싶었는데 아직 그게 힘든 듯했어요. 제가 가르치니 또 이해를 못 하는 표정을 짓더군요. 저도 이해 안 가고, 아이도 이해 안 가고 정말 공부는 부모님이 가르치는 게 아닌가 봐요. 저도 쓰기를 배우기 위해 학습지를 신청하였고 선생님도 그 부분을 캐치 해 쓰기 위주로 해서 간단히 복습을 얼른 하고 받침 글자로 넘어가자 했어요. 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아이가 순식간에 글을 잘 쓴다 했어요. 하율이를 데리고 그동안 꾸준히 글을 써왔지만 워낙 쓰기 싫어하고 더군다나 왼손잡이고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가르치면 좀 나아지려나 했어요.

 

 

아직 눈높이밖에 하지 않아 비교 대상이 없어 제 눈엔 좋아 보였어요. 구몬도 신청한 상태고 구몬도 아이들이 많이 하는 학습지 지요. 눈높이 테스트하는 선생님이 젊은 선생님으로 본사에서 나오신 선생님이었는데 하율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엄청 잘 따라 하였지요. 막상 계약하면 그 선생님이 아닌 지역 담당 선생님이 올 거예요. 그러니 아이가 좀 망설이는 듯했습니다. 이 선생님이 좋다고 말이에요. 저도 이 선생님이 좋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어서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랍니다.

오프라인 학습지는 온라인과 다르게 위약금, 약정이 전혀 없었어요. 딱 한 달 치 수업료가 끝이에요. 그 부분도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학습지가 최고다. 어머니 꼭 해보세요. 이런 멘트는 전혀 하지 않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고 가셨어요. 자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는 것이겠죠? 지금은 눈높이가 더 좋아 보여요. 구몬도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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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