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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솔직한리뷰이야기

유명한 아사히맥주 - 핫한 '왕뚜껑 아사히맥주' 드디어 먹어보았어요!!!(파는 곳, 리뷰)

by 임송충이부인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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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율맘입니다. 요즘 제일 핫한 아사히 뚜껑 째 따는 맥주!! 드디어 구해서 먹어보았어요.

코스트코에 오픈런을 해도, 대기를 해도 못구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을 거에요. 전 코스트코는 아예 대기도 안하였답니다. 못 살것 같았어요. 그런데 '세븐일레븐'에 판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해운대구 근처 세븐일레븐을 다 돌았어요.

전  4군데 돌아다녀 겨우 구했답니다.

가격은 4개 12000원 입니다.

 

돌아보니 대로변 세븐일레븐은 아예보이지도 않았고요. 아파트 단지 내가 있었어요. 전 삼호가든 내 세븐일레븐에서 샀답니다. 밤 11시에 구매했는 데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히힛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4개가 마지막이라 이거라도 어디냐 싶어 구매하고 집에 오자마자 뜯어봤어요.

일단 포장부터 바꼈네요. 못알아볼뻔 했답니다. 클라우드 느낌도 나고요. 온통 일본어네요. 딱 문구 2개 한글로 되어 있답니다. 아래로 보시죠.

아사히맥주
왕뚜껑

 

이렇게 뚜껑을 통째로 따게 되어있어요. 왜 맥주회사들이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주아주 신박하네요. 항상 캔맥 먹을때 입구가 작아 불편하였는 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맥주의 거품이 바로 보일거잖아요.

와아.

맥주를 따 볼게요.

뭔가 통조림 따는 느낌입니다만. 뜯자마자 탄산가스가 확 눈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뜯자마자 거품이 보글올라오는게 보여요. 저 혼자 보기 아까워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거품
 
 
 

거품보세요. 거품. 이게 캔맥에서 가능한걸까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걸 캔맥주로 느낄수 있다뇨. 왜 그토록 유명한지 알 것 같아요. 거품을 호로록 먹는 게 일품이에요. 거품을 마시면 또 보그르르 올라오네요.

얼마나 신선한지.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네요.

간편하게 집에서 바로 즐길수 있다뇨.

와아.

놀랍네요. 정말

맛은 기존 아사히 맥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시각적으로 fresh한게 보이니까요.

아사히에서 그토록 광고하는 엔젤링이 캔맥에도 보입니다. 엔젤링이 생겨야 아주 신선하고 맛있는 맥주라죠??

맛있어 보이시죠??

캬아

캔의 뒷면에 따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거품이 더 풍성하게 나는 지 적혀 있답니다. 뚜껑을 따고 양손으로 누르지 않고 잡고만 있어도 거품이 보그르르 올라옵니다. 안의 내부의 온도차로 거품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맥주가 젤 맛있는 온도가 4~8도라고 적혀 있답니다. 보통 냉장고 온도가 3도 또는 4도이므로 손으로 감싸면 온도가 올라가서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것 같네요.

뚜껑 따고 손 감싸기 필수네요!

이 캔이 유통만 잘 된다면 가게에서 굳이 아사히생맥 안사먹어도 될 듯 합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생맥을 즐길수 있으니까요. 전 원래 노재팬입니다만. 이건 참을 수 없네요.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꼭 세븐일레븐에서 득템하세요. 코스트코는 힘든니까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공감꾸욱, 댓글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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